“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하이뤄거우는 중국 쓰촨성 루딩현에 있는 중국 국가 5A급, 최고 관광지이다.
빙하, 빙하폭포, 원시림, 온천 등 다채로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며칠 째 내린 눈으로 산 전체가 온통 눈과 얼음으로 하얗게 변했는가 하면, 또 다른 산에는 파란 하늘에 오색으로 물든 단풍이 더해져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지난 일 년 동안 93만 명이 넘는 인파가 이곳을 다녀갔다.
10억 위안, 우리 돈 2천억 원에 이르는 관광 수입을 거뒀다.
그런가하면 티베트 고원에 있는 칭하이 호수는 백조들의 낙원이 됐다.
잔잔한 호수 위에서 백조 네 마리가 경쟁하듯 힘차게 날개짓을 한다.
힘을 과시해 영역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라고 한다.
해마다 10월 중하순만 되면 신장에서 백조들이 이곳 칭하이호로 몰려와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