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취임 후 처음으로 남미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
첫 일정은 페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이다.
APEC은 전 세계 GDP의 약 6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 협력체로, 우리나라는 내년 20년 만에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윤 대통령은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과 핵심 광물을 중심으로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페루는 우리나라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은 유일한 중남미 국가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로 이동해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한 기여 방안을 제시한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양자, 다자회의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가 적극 논의되고 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 회담 역시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동과 관련해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