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는 14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수정해서 처리할 거라며 국민의힘에 찬성할 것을 압박했다.
수정안에서 수사 대상은 기존 14 가지 항목 중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의혹 사항들로 추려진다.
특검 추천 방식에 대해 민주당은 '제삼자 추천 방식'이라고 밝혔는데 대법원장이 4명을 추천하면 야당이 그 중 2명을 추리고 대통령이 1명을 임명한다.
단, 야당이 대법원장 추천 후보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면 재추천을 요구하는 이른바 '비토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식이다.
국민의힘은 "입법 농단"이라며 일축했다.
'이탈표는 없다'며 '단일대오' 유지도 장담했다.
민주당의 사법 방해를 저지하겠다며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공세를 이어 갔다.
회의에선 재판 생중계를 거부하는 자가 유죄, 대한민국이 야당 대표 한 사람 때문에 비정상적인 길로 가고 있다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