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올해 기념식에는 20여 개국에서 방문한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 주한 외교사절 등 8백여 명이 참석한다.
오전 11시 정각에는 부산시 전역에 울리는 추모 사이렌과 함께 추모 묵념이 1분간 거행되며, 유엔군 무명용사 유해 안장식과 참전용사 유족의 편지 낭독 등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