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980년대 댐 건설로 물에 잠길 위기를 맞았지만 마을 주민들 요구로 새로 옮겨 심어 어느덧 30년을 맞았다고 한다.
높이 37미터, 둘레는 14미터가 넘는다.
760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경북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됐다.
원래 초등학교 운동장에 심어져 있었던 은행나무, 1985년 임하댐 건설 계획으로 나무 밑동 9미터 정도가 물에 잠길 위기에 놓이자, 주민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구출 작전이 시작됐다.
방식도 특이했다.
나무를 옮겨 심는 '이식'이 아니라, 나무 아래 흙을 쌓아 올려, 15미터 높여 심는 '상식' 작업으로 진행됐다.
5백 톤 무게의 나무를 하루 2~30센티미터씩 끌어 올려 작업을 마무리할 때까지 꼬박 4년, 사업비도 25억 원이 투입됐다.
이렇게 새로 뿌리 내린 지 어느덧 30년이 됐다.
마을의 역사를 함께한 은행나무를 바라보는 주민들의 감회는 남다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이식 사례로 기록된 용계리 은행나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자연유산을 온전하게 지켜낸 상징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