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연두색 옷차림의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에 가득하다.
4단계 확장 구역의 정식 개항을 앞두고 투입된 가상 여객들이다.
공항 체크인, 수하물 위탁 등 실제처럼 진행한 시험운영에는 연령대, 국적 등을 다르게 한 8백 명의 가상 여객이 참가했다.
확장 구간에서 발생 가능한 비상 상황 대비 훈련도 실시됐다.
폭발물 테러 상황에는 폭발물처리반과 소방대원이 연달아 투입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출국장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백색 가루에는 공항 생화학요원과 검역소, 국방부 화생방 대응팀이 입체적으로 위해성을 살핀다.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자는 게 이번 시험운영의 목적이다.
세 차례 진행된 시험운영에 천4백 명의 가상 여객, 2천 개의 수하물 등이 동원됐다.
인천국제공항의 4단계 확장 구간은 이르면 다음 달 말 일반에 열린다.
인천공항은 이번 시험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연간 여객 1억 명,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차질 없이 갖춰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