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관세·안보 협상 타결 결과를 담은 공동 설명자료, '조인트 팩트시트'가 언제 발표될지 관심
지난달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와 안보 협상이 타결된 뒤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설명 자료, '팩트시트'.아직 발표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몇 가지 사안에 대해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안보 분야에선 원자력추진 잠수함이 쟁점인데 미국 내에서도 여러 부처 의견 조율이 필요해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관세의 경우엔...
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생활권 단절과 소음 등으로 주민 불편이 큰 지상철도 주변, 철로를 땅 아래로 옮기고, 상부를 업무와 주거, 녹지 공간 등으로 통합 개발하는 철도지하화 사업에 5개 광역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시가 경부선과 경원선 일대 약 68km를, 인천시와 경기도가 함께 경인선 약 23km, 그리고 경기도 내 경부선 12km, 안산선 5km가 대상이다.
수도권에서만 노선 108km 지하화를 제안한 것이다.
서울 구간의 경우 25조 6천억 원이 들 걸로 추산됐다.
부산시는 경부선 약 12km 구간 지하화에 3조 6천억 원이 필요하다고 봤고, 대전시는 대전역과 대전조차장 일대를 제안했는데, 구체적인 사업비는 밝히지 않았다.
이처럼 철도지하화는 상부 개발이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게 원칙인데, 지역에 따라 사업성이 갈릴 거란 의견이 많다.
부산시는 경부선 약 12km 구간 지하화에 3조 6천억 원이 필요하다고 봤고, 대전시는 대전역과 대전조차장 일대를 제안했는데, 구체적인 사업비는 밝히지 않았다.
이처럼 철도지하화는 상부 개발이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게 원칙인데, 지역에 따라 사업성이 갈릴 거란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