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관세·안보 협상 타결 결과를 담은 공동 설명자료, '조인트 팩트시트'가 언제 발표될지 관심
지난달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와 안보 협상이 타결된 뒤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설명 자료, '팩트시트'.아직 발표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몇 가지 사안에 대해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안보 분야에선 원자력추진 잠수함이 쟁점인데 미국 내에서도 여러 부처 의견 조율이 필요해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관세의 경우엔...
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식의 뿌리는 된장, 간장, 고추장이다.
갓 담근 햇장부터 고기와 생선을 넣어 만든 장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장은 한국인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의 눈에는 다소 낯선 식재료이다.
한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의 전통 식재료인 장만큼은 여전히 진입 장벽이 있는 게 현실이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 정부와 한식진흥원이 해외 여러 나라의 유명 셰프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한국의 장 문화와 장을 활용한 한식 체험을 통해 한식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취지인데, 셰프들은 독특한 장의 풍미에 주목했다.
정부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오는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식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