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구청장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9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지역사회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MOM 편한 동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육아를 책임지는 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일본 만화의 전자책, 'e북' 입니다.
PC나 휴대전화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 인기다.
이 작품을 네이버에서 찾아봤다.
작품 설명과 함께 최상단에 '바로보기'가 나오는데, 네이버 자회사의 e북 서비스로 연결된다.
반면 다른 업체들은 한참 아래 있거나, 다음 페이지로 넘겨야 한다.
도서정가제로 업체별 가격차가 거의 없어, 포털을 통한 접근성은 e북 구매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이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네이버의 행위가 불공정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영화 콘텐츠처럼 자회사 서비스와 다른 OTT를 나란히 노출시켜,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해야한단 지적도 나온다.
네이버는 "자회사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작품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뻐르게 찾아보고 바로 열람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