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맥도날드 관계자는 "올여름 이어진 폭염으로 토마토 성장이 충분하지 못해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토마토가 빠지는 대신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도 폭염 등으로 전북 장수군 등지의 토마토 작황이 부진하다고 밝히는 등 토마토 수급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