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성수대교 붕괴 사고는 특별법 제정으로 이어졌다.
교량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 진단과 점검이 의무화됐다.
현재 한강 교량에서는 연 2회의 정기 점검과 연 5회 이상의 수시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안전 장치도 보강됐다.
한강 교량 15개에는 CCTV와 함께 온도와 풍속, 다리의 처짐이나 진동을 실시간 관측하는 온라인 감시 시스템이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