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짙은 녹색의 아마존 열대 우림, 시간이 갈수록 누런 흙바닥을 드러낸다.
콜롬비아의 빙하는 조금씩 녹아 자취를 감췄고,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아랄해는 거의 말라붙었다.
세계자연기금이 위성 사진으로 추적한 생태계 변화이다.
이렇게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지난 50년간 야생동물 집단 3만 5천 개의 규모가 평균 7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