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천에 개입했다고 강혜경 씨가 지목하는 명태균 씨.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을 비난하면서, 김 여사와 주고받았다는 과거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명 씨가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라고 한 뒤 김 여사의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등의 메시지가 이어진다.
대통령실 측은 '오빠'라는 단어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를 가리키는 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메시지는 대통령이 입당하기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공적 지위도 없는 대통령 부인의 오빠가 이준석 당시 당대표를 만나는 일에 관여하느냐며 '오빠'가 누구이든 '국정농단'이라고 공세를 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제2부속실 부활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 여사 외부 활동 중단 등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명태균 씨와 설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명 씨가 이런 소동을 벌이는 이유가 짐작된다며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