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천에 개입했다고 강혜경 씨가 지목하는 명태균 씨.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을 비난하면서, 김 여사와 주고받았다는 과거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명 씨가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라고 한 뒤 김 여사의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등의 메시지가 이어진다.
대통령실 측은 '오빠'라는 단어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를 가리키는 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메시지는 대통령이 입당하기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공적 지위도 없는 대통령 부인의 오빠가 이준석 당시 당대표를 만나는 일에 관여하느냐며 '오빠'가 누구이든 '국정농단'이라고 공세를 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제2부속실 부활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 여사 외부 활동 중단 등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명태균 씨와 설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명 씨가 이런 소동을 벌이는 이유가 짐작된다며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