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사랑은 낙엽을 타고>(2023)는 제76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핀란드 로맨스 작품이다. 감독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프롤레타리아 기조를 그대로 이어 받은 듯한 영화는 흔히들 로맨스에서 기대되는 공식을 깨며 가난하고 외로운, 고단함에 찌든 두 노동자의 일상과 무미건조한 사랑을 보여준다. 극적인 전개, 로맨틱한 대사 대신 현실적인 배경과 투박한 유머가 가을날의 건조한 사랑을 부각시킨다. 특히나 영화의 말미 낙엽 길을 걷는 장면은 가을이 올 때마다 한번씩 떠오르는 명장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