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울산시-소방-경찰-해경 상황실 시민안전 위해 공동대응
울산시 관계자는 “참여기관 간 내실있는 상황관리와 공동대응을 위해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재난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공고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민안전 확보와 안전도시 울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