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 수출 호조의 영향으로 경상수지가 석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오늘(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를 보면, 7월 경상수지는 91억 3,000만 달러 흑자로 흑자폭이 전달보다 34억 3천만 달러 줄었지만, 7월 기준으로 2015년 이후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