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광안대교 아름다운 빛의 교량, 세계가 인정”… LUCI 도시 조명 어워드 수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1일) 오후 2시 영도구 청학동 457-50번지에서 빈집을 활용해 조성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입주식은 도심 속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빈집에 새로운 가치를 ...

쌀알 크기의 곤충 알들.
알에서 나온 애벌레가 어른 손바닥만큼 자라고, 번데기에서 성충이 되는 우화를 거치고 나자, 거대한 더듬이와 강인한 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장수하늘소다.
성충의 크기는 최대 12센터미터 가량으로, 사람이 잡아당겨도 버틸 만큼 힘이 세다.
자연 상태에서는 성충이 되는데 최대 7년까지 걸리지만, 국립수목원에서는 16개월 만에 성충을 길러내고 있다.
10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장수하늘소의 성장에 맞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인공사육장 덕이다.
현재 5백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인공사육한 장수하늘소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 방사하고 있다.
지속적인 추적 관찰로 장수하늘소가 선호하는 환경을 연구하고, 대체 서식지도 찾는다는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담은 장수하늘소 특별 전시회를 광릉숲 산림박물관에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