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영국 가수 '샘 스미스'와 소녀시대 출신 '태연'씨가 듀엣곡을 냈다.
샘 스미스의 세계적 히트곡이 태연 씨의 목소리와 함께 재탄생했다.
어제 오후 온라인엔 2014년 발표된 노래 '아임 낫 디 온리 원'의 듀엣 버전이 공개됐다.
샘 스미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태연 씨가 가창자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곡은 태연 씨가 부른 부분이 한국어로 개사 되어 있어 국내 음악 팬들의 반응이 더 뜨거웠다.
샘 스미스는 원곡이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만큼 감사의 뜻을 담아 한국어 듀엣곡을 발표했다며 참여해준 태연 씨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샘 스미스의 새 앨범엔 팝스타 '앨리샤 키스'와 일본의 '우타다 히카루' 등 여러 나라 가수가 듀엣곡을 불렀으며 앨범은 조금 전 새벽에 공식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