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자가 3억 원의 우승 상금을 못받게됐다.
'더 인플루언서'는 유튜버나 틱톡커 등 인플루언서들이 상금을 놓고 겨루는 예능 프로다.
그런데 프로그램 최종회가 공개되기 전부터 온라인엔 우승자가 인기 유튜버 '오킹'이라는 소문이 확산했고, 오킹이 직접 지인에게 우승 사실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최종 결과를 미리 누설한 셈이다.
이런 까닭에 넷플릭스 측은 오킹이 출연 계약서에 적힌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상금 3억 원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같은 서약은 작품의 성공을 바라는 제작진과 출연진 사이의 중요한 약속이라는 점 또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