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문화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3월 8일로 연기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동구문화원은 당초 3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기상 상황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3월 8일(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문화원 관계자는 “행사 당일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며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 준비를 통해 시민...

암흑에 뒤덮인 공간을 화려하게 수놓는 훈민정음 해례본,
생겨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우주 한가운데 도착했다.
겹겹이 천으로 쌓인 공간을 헤치고 들어가면 신윤복이 그린 미인도를 만난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신윤복의 섬세한 붓질을 느낄 수도 있다.
조선의 예술 혼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1,400여 제곱미터 드넓은 공간을 채웠다.
기생의 사랑으로 재해석한 혜원전신첩, 첨단 기술과 만나 걸음걸음 색을 피워내며 그림 속으로 안내하고, 먹빛 파도 같은 추사 김정희의 글에서는 은은한 묵향이 퍼지는 듯 하다.
겸재 정선의 금강내산부터 탄은 이정의 삼청첩까지, 99점의 작품이 미디어 아트와 만나 새로 태어났다.
구름과 달, 바람, 그리고 별. 과거 시간여행 같은 이번 미디어 아트전은 내년 4월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