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북북동쪽 3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는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보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우리 기상청도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