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7일, 가슴압박 소생술 실습 위주 교육 진행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7일 오후 2시 오뚜기 물류창고(삼남읍 소재)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오뚜기 물류창고 전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장 관리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되었다.
교육은 심정지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 중 가슴압박 소생술 시범 및 이론 교육,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직원들의 실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며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