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격렬하게 훈련을 하다가도 아이를 보면 천사로 돌변하는 이 선수.
한 손엔 훈련 가방을 다른 손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기가 있다.
훈련이 끝나면 제일 먼저 하는 건 아이를 안아주는 일.
바로 프랑스 여자 유도 간판, 아그벵누다.
출산 후 지난해 세계선수권 경기장 대기실에서 모유 수유를 한 뒤 금메달을 따내면서, 올림픽이 육아 친화적으로 바뀌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그벵누의 건의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선수촌 수유실과 어린이집이 마련된 가운데 파리 올림픽에서도 딸과 함께할 수 있게 된 아그벵누는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메달을 따낸 다음 향한 곳은 어김없이 딸이 있는 관중석.
품에 안긴 딸 아테나의 손에 프랑스 국기가 나부끼고, 관중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둘째를 임신한 엄마로 IOC 선수위원 선거 운동을 시작한 박인비와 엄마 총잡이 김예지와 금지현, 여기에 프랑스 유도 선수 아그벵누까지.
감동을 선사한 '슈퍼맘'들이 있어 이번 올림픽은 더욱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