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현재 몸무게 140kg인 초고도비만으로 심장질환 고위험군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30대 초반부터 고혈압과 당뇨 증세가 보였다며 건강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가족력인 심혈관 계통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엔 기존에 복용하는 약이 아닌 다른 약을 찾는 동향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또 북한 후계 구도와 관련해 현 시점에선 딸 주애가 유력한 것으로 보이며 후계자 수업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혐의로 미 검찰로부터 기소된 사태와 관련해 "한미 동맹의 훼손은 일절 없다"고 강조했다.
국회 정보위 현안보고에 나온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간첩죄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간첩죄는 국가 기밀을 북한 같은 '적국'에 넘길 때만 처벌하지만, 법이 개정되면 북한이 아닌 다른 국가에 기밀을 넘길 경우에도 처벌할 근거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