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연천군은 ‘BUY 연천’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제조기업인 조은산업 주식회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BUY 연천’ 추진 이후 관내 기업 물품 구입률이 증가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현재의 성과에 만족할 수 없는 만큼 관내 업체들의 현장 체감도 및 기타 애로사항들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BUY 연천’을 직접 추진하고 있는 계약팀과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담당하는 기업지원팀이 함께 방문을 계획했다.
업체 측은 ‘BUY 연천’ 현장 체감도에 대한 질문에 “올해 예산이 감소한 탓인지 발주 건이 줄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나, 관내 업체 물품 우선 구매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군의 정책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BUY 연천’ 활성화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제조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제교통과와 함께 관내 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게 고민하여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군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