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가 국내 정상급 배우들의 연이은 출연설로 관심을 받고 있다.
어제 영화계에선 감독의 차기작에 배우 차승원 씨와 박희순 씨가 합류한다는 관계자들의 전언이 잇따랐다.
이에 두 배우의 소속사는 박 감독 측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아직 검토 중이란 입장을 냈다.
스릴러 장르물인 이번 영화에는, 앞서 이병헌 씨와 손예진 씨, 이성민, 유연석 씨 등 여러 인기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거나 논의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때문에 영화계와 팬들의 기대감도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야심작으로, 현재 원작자와의 판권 계약이 진행 중이라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