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서울 도심 도로를 무서운 속도로 역주행하고, 인도를 덮쳐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했지만, 사고 원인에 대한 논란은 계속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사고의 원인을 차량 결함보다는 운전자 과실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 차체와 블랙박스, 사고기록장치 등을 감정한 뒤 내린 결론이다.
감정 결과엔 사고 당시 운전자 차 모 씨가 가속 페달을 밟았고,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CTV 영상 등에 차량 브레이크등이 켜진 것으로 보이는 점에 대해선 외부충격에 의해 전자적 오작동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갈비뼈 골절로 사고 직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차 씨는 어제 다른 병원으로 옮겼는데, 경찰은 이번 주 안에 차 씨에 대한 3차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