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과 15일 주말에 10대의 오토바이를 탄 무장한 남자들이 인근 농촌 지역인 라곤과 그랑드 플레인—사반 카레를 들이받아 학교 교사이자 그 지역의 유명인사인 디에봉 데라모를 납치했다. 피해자의 아내가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자 마을 사람들은 깨어나 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여 도적들이 그녀의 남편과 함께 떠나는 것을 막았다.
복수로 갱단은 격노와 분노로 대응하여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쏘고 여러 집에 불을 질렀다. 산부인과 직전의 임산부를 포함하여 10명이 사망했고, 한 사람이 중상을 입었고, 20채의 집이 산적들에 의해 불에 탔다.
대학살의 여파로, 아이티 타임즈는 피해를 입은 가족과 주민들을 만나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아이티 당국에 정의를 계속 요구하는 공포에 질린 지역 사회에 미치는 비극의 무게를 이해했다.
테레누브의 라곤에서 갱단이 집 한 채를 불태운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은 정의를 기다리며 애도하고 있다.
조사 진행 상황은 이렇다.
고나이브 제1심 법원의 정부 위원인 기베르나 기욤은 아이티 타임즈에, 지역 판사인 게나엘 노르게스로부터 사건이 접수된 후, 추가 조사와 지시를 위해 해당 판사에게 사건이 배정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