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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터' 광진구, 선한 영향력 발휘해 기부문화 확산의 중심에 서다
  • 장은숙
  • 등록 2024-07-05 1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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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회관, 광진복지재단, MG새마을금고 광진중곡․중곡1동점, 광진문화원 참여
  • ‘2024 서울시 자치구 1호 착한일터’로 등록된 구청과 함께 나눔실천 동참
  • 김경호 광진구청장, “더 많은 주민․단체들이 참여하는 기부문화조성 앞장서겠다” 밝혀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의 착한일터’ 가입에 이어 구에 소재한 5개 단체가 가입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나비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함께한 기관은 광진구보훈회관(관장 하상호) 광진복지재단(이사장 김석회) MG새마을금고 광진중곡점(이사장 주윤식) MG새마을금고 중곡1동점(이사장 손인창) 광진문화원(원장 전용한)이다. 이들 단체는 뜻을 모은 기념으로 희망여름 착!!! 나눔캠페인 기간인 3,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단체협약식을 가졌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약정 금액을 정기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한다.

 

착한일터는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직원들이 정기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선정된다. 2022년에 김경호 구청장이 서울시 최초로 구청장 1 나눔리더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4월 구청까지 ‘2024 서울시 자치구 1호 착한일터가 된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밝은 미래를 위한 작은 시작이지만, 그 나비효과는 크고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더 많은 주민, 단체, 기업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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