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오늘 오전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 '해병대원 특검법'이 통과되자 국민의힘은 곧바로 불참을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개원식 불참을 요청하기로 했고, 의회 독재에 맞서겠다며 대야 투쟁도 공언했다.
헌정사 최초의 반쪽 개원식이 현실화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일단 개원식 연기를 결정했다.
민주당은 특검법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됐다며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개원식 불참에 명분을 깔아 주려 한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여야가 충돌하면서 어제 예정됐던 대정부질문은 그제에 이어 또 무산됐다.
반쪽 상임위 운영에 대정부 질문 무산, 여기에 전례를 찾기 힘든 개원식 연기까지 22대 국회는 시작부터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