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립환경과학원이 2028년까지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5기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위성은 중량 50㎏ 이하로, 고도 600km의 저궤도를 돌며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을 감시하게 된다.
과학원은 위성 발사를 누리호 등을 활용해 국내에서 하는 방안을 최우선에 놓고 우주항공청과 협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