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운영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청래 위원장이 청문회 증인들을 모욕했다는 등의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했고, 정 위원장은 맞제소와 고발을 검토하겠다며 맞섰다.
이른바 '정청래 방지법'을 추진하는 국민의힘은 정청래 위원장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국회법 '모욕 등 발언 금지' 조항과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 '품위유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다.
정청래 위원장은 "법사위 진행에 불법적 요소가 있었다면 국회법 몇 조 몇 항을 위반했는지 지적하라"고 맞섰다.
국민의힘 위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했다며 윤리위 맞제소와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주 국회 운영위원회가 대통령실을 상대로 해병대원 순직 관련 의혹을 파헤치겠다는 입장이어서 국회 상임위 여야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