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차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세 사람은 어제 국회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는데, 앞서 출마 선언한 윤상현 의원까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총선 참패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국민의 눈높이를 못 맞추고 있는 국민의힘을 바꾸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당정 관계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수평적인 관계로 만들겠다고 했다.
나경원 의원은 총선에서 '수도권 생존 5선 정치인'임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통합과 균형의 적임자라고 자부하면서, 경쟁 후보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국정 경력을 부각하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