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10~11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세계 대표 인권기구인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유네스코 본부가 5년 연속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주제는 ‘시민공간과 인권도시’이다. 국제기구와 국내외 전문가,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주제를 확정했다.
※ 시민공간(Civic Space) : 시민이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시민공간은 인권도시의 중요한 기반이다.
광주시는 세계 곳곳에서 시민공간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주목하고, 지방정부, 시민사회, 인권활동가, 국제기구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시민공간을 둘러싼 인권의 주요 쟁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인권도시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인 시민공간의 형성, 보호, 확대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시민공간과 인권도시의 이상적 관계 형성,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의 공식포스터는 다양한 시민이 어우러져 협력을 통해 의견을 표출하고 소통하는 ‘말풍선’의 이미지로 시민공간을 표현, 시민공간 보호와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인권도시를 표현했다.
광주시는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공식행사, 전체회의‧주제회의‧특별회의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제와 관련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담기 위해 공모를 통해 ▲어린이‧청소년 ▲시민사회 활성화 ▲장애 ▲이주민 ▲여성 등 주제회의의 주관단체를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포럼 전까지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시민의견을 청취한다.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누리집(www.whrc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인권도시, 시민사회, 국제기구, 기타 이해관계자 간 시민공간 보호와 확장을 위한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민공간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시민공간 확장을 위한 인권도시 간 협력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