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29일 가수 황영웅과 공식팬카페 ‘파라다이스’ 경기북부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백미 2천800kg과 여름이불 150채 등 총 1천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파라다이스 경기북부 운영진 7명이 참석했다.
운영진은 “4월 가수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이 시작되면서, 팬클럽 지역별로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와 여름이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수 황영웅과 건강한 팬클럽 문화를 이끌어가는 ‘파라다이스’ 경기북부 회원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백미와 여름이불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황영웅은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이 진행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4월 22일에도 고양시 덕양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