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크고, 상위 10%급의 극한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 크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비도 평년보다 많이 내리거나 비슷하게 내릴 확률이 적게 내릴 확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봤다.
해마다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몰고 오는 태풍은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여름철 태풍은 평균 2.5개인데, 올해는 이보다 적은 수가 지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