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오늘(17일)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와 만나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정부 행정지도가 차별조치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오늘 오전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사대리)와 면담하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에 대해 부당한 차별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강 차관은 또한 네이버 측이 어떠한 불리한 처분이나 외압 없이 공정하고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한편 오늘 면담에서 라인야후 문제 외에도 한일 간 경제협력을 높일 방안도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