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환경부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발표하며 △AI 홍수 예보 △국민체감형 정보 제공 △취약지역 사전 대비 △홍수 대비 물그릇 확보 △현장 대응역량 강화 등 5가지 중점 과제를 밝혔다.
지금까지는 운전 중 홍수경보 알림 문자를 받아도 어느 곳에 발령됐는지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경보 발령지점이나 댐 방류지점 부근을 진입 시 자동으로 차량 내비게이션이 안내한다.
다목적 댐뿐 아니라 발전용 댐 7개소와 농업용 댐 36개소도 사전 방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