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특별 방범 일환 야간 합동 순찰 인천 연수 경찰서
뉴스21일간 방송 김민정기자 지난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춘동 나사렛 병원및 동춘공원 일대에서 연수경찰서 (서장 배석환) 와 협력 단체 (동춘 1.2.3.동 자율방범연합대) 가 합동 하여 청소년 비행 및 생활 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과 범죄 취약지 CCTV 비상벨 점검을 병행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국내 스크린 골프업계 1위인 '골프존'이 고객과 임직원들의 개인 정보 221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허술한 관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서버에 보관된 정보 중 주민번호 등이 암호화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탈퇴한 회원 정보 등 파기해야 할 정보도 38만 건이나 방치돼 있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골프존에 75억 4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부과된 과징금으론 국내 기업 중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 상한액을 매출액의 3%까지 물릴 수 있도록 한 개정 조항이 처음 적용됐다.
골프존은 고객에게 사과한다면서 올해 정보 보호에 지난해보다 4배 더 투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