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

국회는 오늘(7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청문회에서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진 이른바 '부모 찬스'와 '세 테크'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거로 보인다.
오 후보자의 딸이 20살 때 아버지가 증여한 돈으로 재개발이 예정된 성남시 땅과 건물을 어머니로부터 사들였는데,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전에 딸에게 증여해 세금을 줄이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장녀 오 모 씨가 스무살이던 지난 2020년 8월 경기도 성남시 땅을 4억 2천만 원에 사들였고, 오 후보자 측은 대출액을 제외한 구매대금을 딸에게 증여했고, 증여세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자는 공수처장 후보자 지명 이틀 뒤, 딸에게 준 3천만 원에 대한 차용증을 작성했는데, 이에 대해 오 후보자 측은 "딸이 2021년 7월 원룸 전세계약을 할 때 준 돈"으로 "전세계약이 끝나면 오 후보자가 돈을 돌려받는 것으로 인식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오 후보자 딸이 20살인 2020년부터 4년간 로펌에서 일해 약 3천7백만 원을 받았고, 오 후보자의 부인은 오 후보자 근무 로펌에서 4년간 약 1억 9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오 후보자 측은 "대학생이 된 딸이 미리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오 후보자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부인은 로펌에서 실제로 근무하며 송무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후보자는 국회 제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본인과 배우자, 모친과 자녀 명의 재산으로 약 33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부산 낙동고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오 후보자는 1998년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파견법관,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