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어린이·청소년·부모·한부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과 가족 형태를 고려한 기념식, 캠페인,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구 및 가족센터에서는 가족여행, 요리 교실, 공연, 놀이 체험 등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가족 구성원의 형태와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알콩달콩 가족캠프, 희망 꿈나무 심기 … 5월 3~4일 영흥도서 1박2일
102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 … 5월 5일 문학경기장
부모님 손잡고 나들이 오세요. – 5월 8일 노인종합문화회관
‘꿈과 끼’ 맘껏 발산해요 … 11일 청소년 정책참여한마당!
밝고 씩씩하게 자랄 거예요! 놀 권리를 지켜주세요! … 5월 2일~ 14일 아이사람꿈터
육아용품 나눠쓰기. 육아용품 공유한마당 … 5월18일 남동체육관 & 육아종합지원센터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에서는 사전예약자에게 나눔을 진행하고 남은 장난감은 참석 가족에게 현장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온기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든 가족이 행복하도록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