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에 관해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1인당 25만 원이라는 지원금 규모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면서 수정을 제안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2,000명 의대 증원 붙들고 의료 시스템 전반을 초토화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제1야당 시절 당 대표를 해봤는데, 야당 입장에서 돈 풀기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의 재정이 위기가 오면 올수록 정권 교체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유혹은 참으로 솔깃해 보였다”면서도 “재정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될 수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인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