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코코아두, 조미김에 할당 관세가 적용된다.
농수산물 가운데서는 양배추와 포도, 마른 김 등 5종이 신규 할당 관세 대상이 됐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오늘(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 장관들과 물가안정 관련 현안 간담회를 했다.
가공식품 가운데는 최근 가격이 오른 코코아두와 조미김에 할당 관세를 적용해 업계의 원가 부담을 덜겠다고 예고했다.
이 밖에 배추와 양배추, 토마토, 당근 등 가격이 비싼 25개 품목에 대해서는 납품단가를 지원한다.
유가 관련해서는 국제유가 상승 이상으로 과도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알뜰 주유소 가격은 시중 대비 30~40원 낮게 유지하도록 관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