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종합 콘텐츠 기업 에이컴즈는 에버랜드와 협력해 영화 ‘안녕, 할부지(가제)’를 제작 중이라고 오늘(22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형태로 푸바오와 사육사들의 특별한 교감을 그릴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방송과 유튜브에 담기지 않았던 판다와 사육사들의 순간들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오늘 9월이나 10월을 개봉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