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종합 콘텐츠 기업 에이컴즈는 에버랜드와 협력해 영화 ‘안녕, 할부지(가제)’를 제작 중이라고 오늘(22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형태로 푸바오와 사육사들의 특별한 교감을 그릴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방송과 유튜브에 담기지 않았던 판다와 사육사들의 순간들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오늘 9월이나 10월을 개봉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