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 관람은 6월 2일까지 계속되고, 매주 월·화요일과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은 여간 관람이 열리지 않는다.
경복궁의 남문인 광화문과 홍례문 등 불빛 아래 빛나는 궁궐을 볼 수 있다.
왕실의 화려한 잔치가 열렸던 경회루, 왕비가 머무르던 교태전과 그 뒤에 조성한 작은 동산인 아미산 권역 등도 개방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