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앞서 지난달 26일 법원에선 이루 씨의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등 여러 혐의에 대한 2심 판결이 있었다.
이날 재판부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가운데 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이루 씨와 검찰 측 모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2022년 9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같이 탄 여성이 운전한 것처럼 꾸민 걸 시작으로 강변북로에선 시속 180㎞ 이상으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는 등 음주운전으로 각종 물의를 빚어온 이루.
그는 재판에서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고, 최후변론에선 두 번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