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범죄도시4 포스터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가 벌써부터 높은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을 9일 앞둔 오늘 새벽 실시간 예매율 63%로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에 오른 '쿵푸팬더4'의 예매율 5.5%와는 10배 이상 차이를 벌렸다.
아울러 현재까지의 예매 관객 수도 11만 3천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범죄도시' 시리즈 전편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량이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영화계는 시리즈의 전작들을 통해 검증된 대중성이 관객들로 하여금 일찌감치 예매를 결정하게 만들었단 분석이다.
과연 '범죄도시4'가 개봉 전 열기를 유지하며 또 한 번 천만 관객을 달성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