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4·10 총선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간 ‘초접전지’가 더러 있었던 가운데, 불과 497표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지역구도 있었다.
경남 창원진해에서는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50.24%)가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49.75%)를 불과 0.49%p 차로 이겼습니다. 표 차는 497표였다.
경기 용인병에서는 민주당 부승찬 후보(50.26%)가 국민의힘 고석 후보(49.73%)를 0.53%p 차로 눌렀다.
울산 동구에서는 민주당 김태선 후보(45.88%)가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권명호 후보(45.20%)를 0.68%p 차로 이겨 국회에 입성했다.
▲ 사진=언플래쉬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친윤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이용 의원 간 맞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경기 하남갑에서는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인 끝에 민주당 추미애 후보(50.58%)가 이용 후보(49.41%)를 1.17%p 차로 따돌렸다.
발언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49.13%)와 민주당 김준혁 후보(50.86%)가 맞붙어 화제가 된 경기 수원정에서는 1.73%p 차로 희비가 엇갈렸다.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50.47%)가 민주당 박윤국 후보(48.36%)를 2.11%p 차로 이겼고, 충북 충주에서는 이종배 후보(51.11%)가 민주당 김경욱 후보(48.88%)를 2.23%p 차로 이겼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48.42%)가 2.24%p 차로 민주당 박수현 후보(50.66%)에게 밀려 6선 도전에 실패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51.33%)는 경기 이천에서 민주당 엄태준 후보(48.66%)와 맞붙어 2.67%p 차로 이기면서 3선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