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유명인 사칭 사기에 대한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방통위는 유명 연예인이나 전문가 등을 사칭한 투자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용자 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고수익 보장이나 유명인 투자 후기를 가장한 허위 과장 광고를 보더라도, 정식 신고된 업체인지 금융감독원에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또, 의심되는 쇼핑몰이나 고객센터 등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판매업자인지 확인하라고 덧붙였다.